"민희진, 뉴진스에 '아일릿 혼내줄까?' 해"vs"창작윤리 지키자는 것"[현장EN:]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 멤버 부모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라고 하는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제출했다고 원고 측은 밝혔다. 이어 "자기가 단톡방 만들어서 이슈를 제기한 게 드러날까 봐 감사 시작되고 나서 엄마들에게 '나랑 같이 있던 단톡방에서 나가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너네 어떻게 생각하니? 아일릿 혼내줄까?'라고 했고 '네'라고 했는데, 그걸 가지고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을) 공개 저격하면 어떡하나 하고 멤버들이 걱정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를 부모님이 들려줬다고도 주장했다. "피고는 자기 지위(소속사 대표)를 이용해서 편협적인 정보를 계속 주입했다. 하이브가 아일릿을 만들었으니까 뉴진스를 버린다는 식으로"라고 한 원고 측은 "자기 발언에 대한 책임도 이제는 뉴진스 부모들에게 미루고 있다"라며 "피고 행위는 단순히 방어라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고 분명히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 피고 발언은 허위"라고 재차 밝혔다. 원고 측은 "이 사건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나 표절 여부를 판단하는 전문가가 피고처럼 발언했다면 의견 표명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피고는 이 사건에 가장 큰 이해관계가 걸린 직접적인 당사자이기에, 이렇게 말한 것은 사실 적시지 의견 표명이라고 할 수 없다"라며 "의견의 표명이었을 뿐이라는 말로 분명히 아일릿에게 발생한 피해가 없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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