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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초록 눈 다시 본다" 정채연, 'M 리부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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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webp "심은하, 초록 눈 다시 본다"…정채연, 'M: 리부트' 캐스팅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채연이 초록 눈으로 변신한다. 'M: 리부트'에서 주연을 맡았다. 티빙 측은 15일 새 시리즈 'M: 리부트'(극본 홍은미·이정은, 연출 임대웅)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채연, 정건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M: 리부트'는 심은하가 주연한 'M'(1994)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또 다른 인격을 가진 발레리나와 그 잔상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다. 정채연이 연기자 데뷔 후 첫 1인 3역에 도전한다. 촉망받는 여고생 발레리나 마리와 천재 외과의사 제니 역, 의문의 인격인 M을 연기한다. 마리는 예고에 재학 중인 발레 기대주다. 톱클래스 발레 스쿨 오디션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의문의 인격 M이 깨어나게 된다. 그는 이들 캐릭터 외에 또 다른 인물도 소화한다.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제니 역할이다.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소개된다. 정채연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이 공부하고 한 걸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 역시 새로운 모습이 궁금했는데 이 작품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정건주가 형사 지석으로 분한다. 제니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쫓는 인물이다. 사건마다 나타나는 초록빛이 10년 전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정건주는 "'M:리부트'에서 지석 역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형사 역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연출은 임대웅 감독이 담당한다. 임 감독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와 '밤이 되었습니다' 등 공포 스릴러 장르에 탁월한 감각을 보였다. 작가진도 기대감을 키운다. 홍은미 작가가 신예 이정은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등으로 인물 심리를 세밀하게 그렸다. 한편 'M:리부트'는 내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60915n11389?mid=n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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