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구역질 나고 코 막았다”…잠실야구장 두산 경기 도중 대변 목격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이 관람석 인근 통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대변을 발견해 경기 도중 귀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두산베어스 시즌권자인 A씨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관람하던 중 앞쪽 통로에서 대변을 목격했다. A씨가 대변을 발견한 곳은 두산베어스 홈 좌석인 1루쪽 211블록에서 테이블석으로 이동하는 통로였다. A씨는 아시아투데이에 이날 오후 8시께 경기를 관람하다 대변을 보게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대변을 본 뒤 먹고 있던 음식물을 모두 버리고 경기 도중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헛구역질이 나고 계속 코를 막고 있었다"며 "직관은 다시 못 갈 것 같다. 당분간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약 5분이 지나 한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이를 치웠다. A씨는 실제로 누가 대변을 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이용자가 동물의 배설물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A씨는 "동물이 주변에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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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 시각: 2026-09-10T13:40: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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