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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온 같은 이야기를 하나로 모았어요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1시간 전2개의 글을 하나로 모았어요
1.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남코에서 PS2로 발매한 플라이트 슈팅 게임 ​ 에이스 컴뱃 4: 섀터드 스카이즈

2.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당시 최신 콘솔 게임기였던 플레이스테이션 2의 성능을 백분 활용한 그래픽과 전장 스케일, 실제 전투기 제조사들에게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받은 훌륭한 기체 모델링을 보여주었고,

3.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특히 스튜디오4℃에서 제작한 스토리 컷신으로 전투기 게임에서도 이 정도의 스토리 텔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는데 성공하였음

4.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남코: 휴, 게임 다 만들었고 발매만 남았다. 호쾌한 파괴 액션의 전투기 게임이라 홍보하면 되겠지?

5.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그리고 게임 발매 2일 전인 2001년 9월 11일 전세계 역사를 뒤집어 놓는 항공기 테러 사건이 터졌다...

6.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남코: 무...무슨!

7.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항공기를 타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지상의 적을 파괴할 수 있는?! 에이스 컴뱃 4는 그렇게 911 테러 이틀 후인, 9월 13일 최소한의 게임 마케팅 속에 발매되었다.

8.jpg 게임 역사상 최악의 발매일 억까였던 케이스

게임 아트워크에서 도시 표현을 다 지워버리는 등의 여러 긴급 수정 과정이 뒷따랐지만 다행히도 게임 자체는 250만장 넘게 팔리며 시리즈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많은 에컴 팬들이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리즈의 인지도를 크게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상상도 못할 억까 탓에 놓친 것에 대해 아직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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