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에 딱 걸렸다"…운전자들 '1조5000억' 토해낼 판
최초 작성: 2026.08.26 04:26
최근 업데이트: 2026.08.26 06:03 (5시간 전)

서울 성동구에 사는 장모씨(34)는 최근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차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허용되는 점선 구간이 나오기 전 실선을 넘어선 것이 문제였다. 장씨 차량을 신고한 이는 뒤따르던 버스 운전기사였다. 화질 좋은 영상과 쉬운 제보 절차로 인해 신고가 처분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에는 위반 차량을 촬영한 뒤 신고하고 처리 결과까지 공개하는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얌체 운전자를 찾아내 신고하는 영상을 주력으로 다루는 채널도 있다. 교통법규 위반을 잡아내는 ‘눈’이 늘면서 운전자 사이에서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회사 출퇴근 왕복 2시간 운전하면 신고할놈들이 수두룩해서 귀찮아도 꼬박꼬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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